실시간 뉴스
  • 연 12% 고수익 기대 ‘세신하이플러스’ 레지던스

4000만원 소액 투자 가능하고, 7% 확정 수익 보장증서 발행 

‘삼성특별시’로 불리는 경기도 수원시에 연 7%의 고정수익을 보장하는 수익형 상품이 등장했다.
 


세신산업개발은 인계동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 ‘세신하이플러스’ 서비스드레지던스 156실을 분양하고 있다.

 


서비스드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는 청소ㆍ세탁 등 비즈니스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형 숙박시설이다. 외국인ㆍ유학생ㆍ외지 직장인 등이 주로 이용하며, 숙박기간도 한두 달 이상으로 긴 편이다.


세신하이플러스는 적은 투자금으로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분양가는 실당 8200만원 선. 전체 분양가의 50% 정도인 잔금을 융자 받을 수 있어 4000만원 정도의 실투자금만 있으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업체 측은 연간 최소 7%의 확정수익 보장증서를 발행해 준다. 게다가 추후 수익이 더 발생할 경우 운영수익을 균등하게 배분해 연 12%이상의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신하이플러스는 투자자가 분양을 받으면 시행사가 관리를 대행하고, 임대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투자식 위탁임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미 인허가가 완료돼 개별구분 등기가 가능하고, 언제든 전매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인계동 현장 부지에 마련돼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 도입


세신하이플러스는 웬만한 생활가전ㆍ가구를 갖춘 풀퍼니시드 스타일로 꾸며진다.

 
각 실에는 빌트인 가구 시스템이 적용되고, 고급 마감재가 사용된다. 모든 실에는 LCD TV를 비롯해, 전자레인지ㆍ드럼세탁기ㆍ전기오븐ㆍ냉장고ㆍ고급침대ㆍ컴퓨터책상ㆍ다용도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상주인원 약 5만 명의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다. 이곳은 매년 2만5000명의 외국인 바이어가 방문하는 산업단지다.


게다가 내년 5월에는 상주인원 1만여명의 R5연구소가 인근에 문을 열면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신하이플러스는 고급 호텔 수준으로 꾸며져, 주로 수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한 바이어들이 애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267-009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