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양규 기자］LIG손해보험(002550)은 20일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사옥 내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기 위한 축하공연 ‘LIG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업 배치를 앞둔 신입사원들이 연수기간 중 준비한 자작 공연을 초청된 부모님과 선배 임직원들 앞에 선보인 무대다.

행사에는 장남식 사장과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과 초청된 신입사원 부모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진행은 연극과 뮤지컬, 춤과 노래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장남식 사장은 이날 축하말을 통해 “LIG손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에서 LIG손보의 밝은 미래를 직감할 수 있는 멋진 무대였다”고 격려했다.

공연을 마친 후 신입사원 부모님을 위한 연회도 열렸다. 한편 지난 6월 구자준 회장은 합격자 발표 직후 훌륭한 인재를 낳고 키워냈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미역세트와 감사편지를 합격자 부모님들한테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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