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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證,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8일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이란 주제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50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추희엽 리서치부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남유럽 문제, 시사경제와 금융시장 기초, 올바른 투자관 정립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김나희(경제/경영 학술동아리 ‘BEST’ 학생회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최근 시사경제 및 금융시장이 주는 시사점을 쉽게 알게 되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설명은 금융시장을 폭넓게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올 3월부터 한국투자증권은 지식ㆍ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경제&학술 및 재테크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또 집합교육 참여에 불가능한 고객(지방거주, 거동불가 등)을 위한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택에서 손쉽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투자가 가능한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또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 주말 교육 시간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미래금융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True Friend 투자 클럽’을 구성해 동아리 별 모의투자 대회 및 투자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교육센터(3276-5271),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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