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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야 세제야?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G생활건강은 19일 커피믹스형태로 낱개 포장된 분말 세탁세제 ‘테크 4배 농축 세탁믹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세제가 굳지 않아 보관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가루가 날리지 않아 세탁실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빨래할 때 세제 양을 가늠하기 용이하다.

일반 분말세제 대비 부피를 4분의 1로 줄인 4배 농축 제품이어서 기존 분말세제 대비 무게가 가벼워 운반 ㆍ사용도 간편하다.

빨래량 7kg 기준으로 한 번 빨래할 때 1개를 넣으면 된다. 일반용과 드럼용이 있다. 가격은 4500원(일반용 10개입ㆍ드럼용 8개입)과 1만3900원(일반용 40개입ㆍ드럼용 32개입)이다.

강성학 LG생활건강 세탁세제 담당 마케터는 “초고농축 세탁세제 시장은 아직 규모가 크지 않지만 성장잠재력이 높다”며 “커피믹스형태의 분말 세탁세제 ‘테크 4배 농축 세탁믹스’와 같이 사용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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