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증권사도 ‘애널 축소’ 나섰다
거래대금 감소 등으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증권사가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애널리스트마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자산 규모 상위 10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수는 작년 상반기 말만 해도 672명이었으나 최근 625명으로 47명이나 줄었다. 불과 1년여 만에 7.0% 감소한 것이다.

애널리스트 수를 줄이는 경향은 대규모 리서치센터를 유지해온 대형 증권사에서 두드러졌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