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웹과 모바일에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온라인상영관을 오픈하는 등 웹과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뷰, 다음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이번 영화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다음의 서비스를 통해 개∙폐막작 및 화제작의 상세정보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에 직접 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서 스마트TV 셋톱박스인 ‘다음TV+’를 통해 출품작 중 국내외 단편영화10편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화제 측과 공동으로 라운지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정하 다음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다음은 웹과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뷰, 다음TV+ 등 N스크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를 활발히 후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혜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