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잡화 브랜드 소노비(SONOVI)의 두 번째 광고촬영에서 컬러감 있는 레트로 룩부터 시크한 파티 룩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2012 F/W컬렉션 화보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달샤벳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인형 같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주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음반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 활기찬 모습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이번 첫 정규음반부터 새 멤버로 합류한 우희는 첫 광고촬영임에도 발랄하고 도도한 모습을 넘나들며 프로모델 못지않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소노비 관계자는 “지난 시즌 달샤벳과의 첫 만남 이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다. 이번 시즌 역시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의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