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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 레이더]대형 IT와 자동차, 통신주의 공통점은?...올 2분기보다, 3분기가 더 좋다
[헤럴드경제= 증권부] 오는 17~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베이지북 발표와 버냉키 의장의 의회 연설이 예정돼 있다. 

미국 경기지표와 기업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이미 낮춰졌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달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 조치가 나왔고, 이달말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의 립서비스도 3차 양적완화(QE3) 등 추가부양책을 시사하는 수준에서 그칠 전망이다. 중국 경기가 2분기에 저점을 통과했는지 여부도 8월 정도에나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악화 우려와 정책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박스권의 혼조세가 예상된다. 현 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멀리 보는 것이 방법 일 듯 하다. 

2분기보다, 3ㆍ4분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ㆍ통신ㆍ화학업종과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IT와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바람직해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미국 주택에 기대를 건다

-미국 제조업 지수 둔화에도 미국 주택경기만 소폭 회복

-추가 조정폭 크지 않을 것

*중국 에너지절감 자동차 보조금, 드디어 나왔다

-자동차 경기 호전 계기될 것

-한국브랜드 수혜 예상

*의류: 2분기 내수부진 심화

-LG패션과 한섬 목표주가 하향

-소비 개선 기대는 4분기로 지연

*대한항공(003490), 2분기 실적 이륙 준비 끝

*기아차(000270), 유럽에서 잘 달리는 기아차



<하나대투증권>

*남아있는 아시아의 금리인하 총알

-한은 금리인하로 글로벌 통화완화 진전은 우호적 요인

-버냉키 의회 청문회는 중립적 영향 예상

*에이블씨엔씨(078520), 지금은 브랜드샵 전성시대

*현대산업개발(012630), 긴호흡에서 투자해야 하는 기업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영업실적은 이만하면 만족한다

*두산중공업(034020), 실적 OK. 하반기 수준는 지켜봅시다



<한화증권>

*2분기 부진 예상보다 깊고, 하반기 회복 기대보다 얕다

-한은 국내 GDP 성장률 전망 3.0%로 대폭 하향

*주간 채권: 기준금리 인하 이후 관심 이슈와 대응전략

-9월경 추가 금리인하

-단기 조정은 파생시장에서 나타날 것

*주간 이슈 포커스: 삼성전자 저점 확인

*통신서비스, 반가운 방통위의 망중립성 가이드라인

-통신사의 m-VoIP 제한 허용, 통신사에 우호적

*중국 GDP 성장률 전망, 8.1%로 하향 조정

*현대중공업(009540), 부진한 실적보다는 하반기 수주 모멘텀에 주목

*네패스(033640), 주가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한샘(009240), 조금 느리지만 성장은 지속된다



<신영증권>

*2분기 중국 GDP, 당분간 더딘 회복세

-가시적 회복은 4분기



<동양증권>

*경제성장률 하향, 기준금리 인하 이후는?

-금주 코스피 1780-1860 예상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유화학 항공 기계 추천

*채권/ 오버슈팅과 불편한 수급 구조

-국고 3년금리 2.9% 하락

-스왑포인트 상승 진행시 오버슈팅 부분 해소 가능성

*스카이라이프, 해외 NDR 후기, 성장에 대한 확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3000원 유지



<동부증권>

*LG 디스플레이, 훌훌 털고, 펀더멘탈에 집중

-미 답합 관련 집단 소송 합의금 4354억원

-불확실성 해소 계기,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 예상 수준

-3분기는 신규 고해상도 패널비중 증가로 월 1000억원 수준 영업이익 기대, 저가 매수 집중할 것

*중국 부동산주 강세 주목

*금리인하 시작 이후 채권 시장 특징과 전략

-채권금리는 3분기 이후 반등 예상

-기준금리 인하 9월 이전 추가 단행 안되면 한차례 그칠 것

-연말 기준금리는 2.75~3.00% 예상



<교보증권>

*OCI 머티리얼즈, 우려감 완화에 초점을 맞출 시기

-2분기 실적 개선 추세 진입

-매출액 724억원 전분기 대비 7% 상승 영업이익 174억원 전 분기 대비 7% 상승

*현대하이스코, 안정적 수익 확보 13~14년에도 성장

-국내외증설로 14년까지 판매 증가 지속

-높아진 자동차 강판 수익성 유지 가능



<우리투자증권>



*이번 주 선물 외국인의 방향은 어딜까?

-부정적이었던 만기와 주말거래의 반등

-선물 외국인, 추가 매도에 나서기에는 포지션이 몹시 무겁다



*마음바꾼 금통위, 연속 금리인하 가능성은 없나?

-대내외 경기둔화 압력과 물가수준을 감안하면 기준금리는 2.5%까지 인하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철강- Baosteel 8월 주요 제품가격 인하

-당분간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 하락세 이어질 것

-중국 조강생산량 소폭 감소세 이어져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 점차 안정세 보일 것으로 예상



*손해보험업-Miscommunication에서 오는 투자 기회

-실손 의료보험 단독 특약 출시 뉴스에 손보주 주가 급락

-공청회 Finding: 제도 개선 취지는 보험사 이익 통제가 아닌 시스템 효율성 개선

-Miscommunication에서 발생하는 손보주 call option 발생



*SK케미칼-2분기 양호한 실적, 3분기 연간 최대 실적 전망

-2분기 PETG 증설 효과 및 PET 수익성 개선 요인 컨센서스 부합 전망

-3분기 바이오디젤 수익성 개선, 백신 성수기 진입 요인 연간 최대 실적 기대

-목표 주가 12개월 Forward PER 9.3배, 현재 주가 12개월 Forward PER 6.0배



*농심-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하반기부터

2분기 실적 preview: 신제품 집중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 47%y-y로 큰 폭 회복 전망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위험 상대적으로 제한적



<키움증권>

*KIWOOM WEEKLY: 주식비중 확대 시점

-국내 주식시장 반등 예상. 1800~1880포인트.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주요국의 금융완화 및 경기부양책이 이어지면서 경기반등 가능성 높일 것



*아모텍 (052710): NFC에서 극적 반전의 기회를 찾다

-2012년 갤럭시S3 NFC 안테나 공급으로 실적의 극적 반전 전망

-NFC 안테나로 급격한 턴어라운드 예상



<대우증권>

*상자가 위로 열리기 위한 조건

-1,800선의 신뢰도는 높아졌으나 중기적인 조정 압력은 남아 있음

-상자(박스)가 위로 열리기 위한 조건은 공격적인 정책 조합이 있을 경우

-미국의 QE3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 그리고 유럽의 LTRO3 조합이 필요

-정책적 서프라이즈의 여지는 남겨두나 순조롭지는 않을 듯

-과한 정책 기대에 근거한 공격적 시장 대응보다는 정책적 말미를 남겨둔 채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

*중국, 덜 나쁜 것과 좋은 것의 차이

-단기적으로 중국에 대한 우려는 진정될 전망

-전년대비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중국 경제성장률,

그러나 전기비 기준으로는 소폭 반등

-하반기 중국 성장 동력은 투자와 유동성

-굳이 구분하자면 ‘회복’이라기 보다는 ‘안정’ 국면

-과거 성장 방식으로의 회귀라는 점에서 지속성 약할 듯

*중국, 한국 금리 인하, 다음은 미국?

-주요국 비슷한 사정 경기 둔화, 물가 압력 완화

-버냉키 의회 출석 일단 정책 가능성은 열어두나 구체적 언급은 자제할 듯

*운송 (비중확대) 수요 부진 우려를 넘어서는 사이클의 진화

-컨테이너 운임 하락세 속 발표되는 선사들의 추가 인상 계획

-선사들의 이례적이고 선제적인 공급 조절 관찰

-건전한 사이클의 진화: 컨테이너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미디어 [비중확대] 아시아 콘텐츠 플레이어로 변신 중

*정유/화학 Weekly

-화학: 재고 축적 수요로 제품 가격 상승세 지속, 회복 지속 여부는 최종 수요가 관건

-정유: 최종 수요 부진에도 재고 축적, 공급 차질 등으로 정제 마진 반등세 지속

*기아차 (000270) 남아 있는 성장과 저평가 매력

-2Q12 Preview: 아직 進化 중, 사상 처음 두자리수 영업이익률 기록 추정

*KT&G (033780) 소리없이 성장하는 가치주

-2012년 2분기 Preview: 담배 호조, 홍삼 부진

*락앤락 (115390) 호실적과 성장성 겸비, Valuation Premium이 아깝지 않다

-중국, 2015년까지 연평균 30.4% 성장 전망

*태광 (023160) 회사와 함께 향유하자

-2Q 실적: 매출액 837억원 (YoY 46.0%), 영업이익 125억원 (YoY 312.5%) 예상

*웅진코웨이 (021240) 웅진코웨이 31% 지분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중국 콩카(KONKA)그룹, 웅진코웨이 지분 31%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삼성 스몰캡 매거진 7월호 : 사자나라의 얼룩말 <삼성증권>

-중소형주 수익률 반전에 주목

-솔브레인, 포스코켐텍, 자화전자, 디지탈옵틱, 대덕GDS, 평화정공, 신세계푸드





*조선(비중확대) 대형 조선사 사채발행: 예정된 수순, 2013년 현금흐름 맑음

-[업황] 신조선가/중고선가지수 하락, 신조시장 비교적 조용

-[의견] 차입금 증가는 드릴쉽, LNG선 수주→건조 증가로 예정된 수순, 2013년 인도 늘며 회복될 것

*국내외 경제이슈 : 중국 1분기 성장률 부진하나 안도감 줘. 한국은행 올해 성장 전망 3%로 하향

-중국 1분기 성장률 7.6%, 예상치 부합해 안도. 한국은행 올해 성장 전망 3%로 하향

-미국, 소비심리 부진. 이탈리아 중장기 국채 성공적으로 발행



<유진투자증권>

*통신업종 호재: 통신사의 트래픽 관리 허용

-방통위,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안) 발표

-핵심 내용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전제로 통신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를 허용한다는 것

-통신업종에 매우 긍정적: 투자비 부담 완화, 수익모델 다변화 가능성

-당분간 통신업종 주가 강세 전망, 포트폴리오내 Neutral 비중까지는 확대할 것을 추천

*기업은행(024110)

-2Q12 Preview: 비이자이익 감소 및 충당금전입 증가에 따라 순이익 -25%QoQ 예상



<현대증권>

*중국경제, L자형보다는 U자형 회복에 베팅

-눈높이를 낮추면 3분기 중국관련주에 기회

*태양광, 이탈리아 단기 설치 수요 급증 추세

-이탈리아, 보조금 축소일 8월 27일로 확정됨에 따라 축소전 설치하려는 수요 급증

-그동안 누적돼온 태양광 제품의 악성재고 해소에 도움줄 것



<신한금융투자>

*미국 기업 이익 “좋다”

=미국 기업, 2분기 순이익 하향 조정에도 불구 분기 사상 최대 이익 경신 가능

-미국 기업 실적을 명분으로 주가 상승이 재개될 경우 IT와 금융 업종에 관심

*중국경제:정책효과 반영되며 하반기 8%대 성장 전망

-정책효과 서서히 반영되며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8% 성장 회복 기대

*씨젠(096530):하반기가 기대된다

-양호한 2분기 실적 예상

-하반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 기대



<이트레이드증권>

*웅진홀딩스(016880):콩카그룹 인수 유력한 상황-웅진홀딩스에 남길 의미는

-예상대비 태양광사업속도감소..현금창출력은 증가전망

*정유/화학:태양광 산업,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시간

-수요, 공급의 혼란이 정리되는 올해 이후 태양광 산업의 성장세 재차 확대 전망





*의류:2Q Preview 국내 소비 둔화세 그대로 반영

-LG패션, 한섬, 휠라코리아, 베이직하우스 등 의류 4社, 2Q 매출액 2.2% 증가, 영업이익 14.3% 감소 예상

*크루셜텍(114120):2분기 턴어라운드, 하반기 MST(플래시모듈) 양산 예정

-장기 성장과 이익률 제고의 관건은 MST



<대신증권>

*중국발 안도랠리, 유럽이 이어간다

-중국 하반기 회복의 중심 축은 소비가 아닌 투자

-이번주는 유럽에 주목

*대우인터내셔널:2012년 하반기 스타트라인에 서다

-2분기 실적 양호한 수준..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통신서비스:시장을 이기는 방법, 미국 통신주에서 배운다

-미국 통신주 수익률 양호한 이유: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 요금인상 등으로 ARPU 상승 견인중

-한국 통신주는 올 하반기 보다 내년 경쟁완화를 통한 수익률 제고 기대

*기계:세계 국토 면적 순위=미국>중국>브라질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시장 회복, 북미와 신흥국에서 외형성장 및 이익률 개선 기대


강주남ㆍ성연진ㆍ신수정ㆍ오연주ㆍ최재원ㆍ안상미ㆍ이지웅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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