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7월 1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현우가 예정보다 한 달 늦은 8월 7일 입대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하고, 입소 시간은 오후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지현우는 7월 3일 군입대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허리부상에 따른 치료 때문에 날짜를 부득이하게 연기했다.
한편 지현우는 현재 입대 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