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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 재활용이 지구를 지켜요” 세하, 초등생 대상 환경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백판지업체인 세하(대표 )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프로그램인 ‘종이로 지키는 우리 지구’ 교육을 잇달아 시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13일 경기 김포시 사우초등학교에서 ‘종이로 지키는 우리 지구’ 2회차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세하는 ‘더불어 행복한 푸른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그린플러스(Green+) 환경 보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종이의 올바른 순환을 통해 어떻게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살릴 수 있는 지를 일깨웠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환경지킴이로 자라나길 기대하고 있다.

세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종이의 바른 순환이 가져오는 환경보존 효과에 특별한 관심 갖게 되고 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이로 지키는 우리 지구’ 교육은 올바른 종이 자원의 순환에 대한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세하의 친환경 제품(GR마크/ FSC인증)인 초대형 재생종이 위에 협동화 꾸미기 미술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세하는 향후 ‘종이로 지키는 우리 지구’ 교육을 전국의 여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내용 및 참가 신청은 블로그(blog.naver.com/sh_greenplus)에서 확인 가능하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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