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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코스닥 3%대 급락…시총 상위주 일제히 하락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13일 오전 코스닥지수가 3%대 급락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61포인트(3%) 내린 471.77%를 기록 중이다.

기관은 64억원, 외국인은 39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나타냈고 개인만 151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5% 하락한 2만9500원을 기록했고, 시총 2위인 다음은 3.88% 급락했다.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등도 3% 넘게 내려갔고, 위메이드는 6% 이상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23포인트(0.25%) 오른 487.61으로 개장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3.62% 급락한 468.78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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