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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탈옵틱 상장 첫날 상한가
광학렌즈 전문 제조업체인 디지탈옵틱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디지탈옵틱은 1만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 직후 가격 제한폭인 1600원(14.68%) 오른 1만2500원까지 치솟았다. 디지탈옵틱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1500원)보다 5.2% 낮은 수준으로 형성됐다. 삼성증권은 디지탈옵틱의 공모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 수준이며 이는 동종업계 평균 8.3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탈옵틱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101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3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지웅 기자/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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