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 게시판에는 ‘계속되는 미코 진 김유미 동창들의 배신’이라는 제하의 글과 성형 전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화려한 사진과 함께 과거 학창시절에 찍은 전혀 다른 얼굴모습이 여러장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도 줄을 이었다.
게시자는 김유미의 학창시절 사진을 게재하면서 ‘새로 터진 과거 사진들’이라고 소개하고 “그래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일침을 놨다. 결국 동창들과 친하지 못해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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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게시판 캡쳐 |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부모가 얼마나 돈이 많길래…환골탈태시켰을까”, “성형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성형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도 (미스코리아에서) 1등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정(됐다)”, “앞으로 성형한 사람은 미코 출전금지” 등 비난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김유미는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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