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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자이 위시티’ 조경과 인테리어 뛰어나 각종 드라마 및 쇼프로 장소로 인기

TV속의 멋진 장소를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가보고 싶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인지 연일 드라마나 영화 혹은 쇼 프로그램 등에서 노출된 유명 장소들은 인터넷 검색에서도 인기며 관광명소로 이름이 높아지기도 한다.


이 가운데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이 사는 아파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 10회에 김도진(장동건 분)이 서이수(김하늘 분)를 회상하면서 걸어가는 장면의 배경이 된 장소가 그 중 하나이다. 김도진이 추억을 곱씹으며 서이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장면에서 시원한 물길과 호젓한 깔끔한 계단 등이 극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줬기 때문이다. 

마치 외국의 대형 공원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일산자이 4단지에 로맨틱 케스케이드 공원이다. 소나무와 넓은 케스케이드, 곳곳에 배치된 자연석과 물길을 따라 오르는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이 어우러진 계류가 아름답다.



이밖에 김도진과 최윤(김민종 분)이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 2단지의 대규모 파고라인 ‘어반정글’이 나온다. 야외 카페테리아인 ‘어반정글’은 나무 문양을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숲속에서 쉰다는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다.


이처럼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에 위치한 일산자이는 실내는 물론 외부 조경 등이 수려해 각종 드라마 및 쇼 프로그램 속 주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이전에 방영된 보스를 지켜라(SBS), 런닝맨(SBS), 역전의 여왕(MBC), 브레인(KBS), 오늘만 같아라(MBC), 기분 좋은 날(MBC) 등에서도 촬영장소로 활용된 바 있다.


나무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디자인한 꽃잎 아래 정원, 숲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어반 정글, 현대적 건물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소나무 조경, 수목의 크기로 인해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는 늘솔길이 대표적이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펼쳐진 대규모 오픈 스페이스로 물고기 조각에 폭포수가 흐르는 로맨틱 케스케이드 공원과 한국적 특색을 뚜렷하게 표현한 진경산수화를 모티브로 금강산 1만2천봉 중 최고 절경의 하나를 재현한 천선대 등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일산자이의 조경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낭만주의 조경가인 Massimo Venturi Ferriolo와 세계적 조경, 도시계획 회사인 EDAW의 노하우를 담아 물, 숲, 들을 모티브로 단지를 완성했다. 각 단지의 특성에 맞춰 고급스러운 문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같은 단지에서도 색상 변화와 높낮이 변화로 리듬감 있는 외부 색채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전체 동의 5층까지는 고급 석재로 마감하여 저층부를 고급화했다.


현재 일산자이 위시티는 뛰어난 조경과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애프터 리빙 계약제’를 실시하며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애프터 리빙 계약제’는 계약금 20%에 바로 입주가 가능한 특별 분양혜택으로 계약금도 최초 1회는 5%만 내면되고, 15%는 수요자들의 이사기간을 고려해 3개월 안에만 지급하면 된다.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3년간 이자를 대납해주며 잔금 30%는 3년간 잔금유예가 가능하다. 최초 계약은 3년이지만 2년간 살아본 후에 계약을 하지 않으면 계약금은 환원 받고 대납해 준 이자만 지불하면 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GS건설이 분양 중인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하2층~지상30층 43개동, 총 4683가구 규모이며 2010년 9월 입주를 시작한 입주만족도가 높은 랜드마크 프리미엄 단지다. 특히, 조경시설이 뛰어나며 학군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 또한 기본 에어컨을 포함한 풀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일산자이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20%만 있으면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최고급 아파트에서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을 지켜보다 2년 후에 계약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나 세금으로 고민이 많은 다주택자들에게서도 문의가 많이 온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77-959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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