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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뮤직페어’, 올 11월 첫 개최…‘아시아 대표 음악행사’ 닻 올린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2)’ 조직위원회는 12일 오전 홍대 Aa디자인뮤지엄에서 음악산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조직위 출범식을 갖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과 가수 패티김을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한다.

올 11월 처음 열리는 ‘서울국제뮤직페어’는 SM, JYP, YG 등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는 물론 소니뮤직코리아, 유니버셜 뮤직코리아 등의 직배사 대표와 태진아 대한가수협회장, 함춘호 한국연주자협회장 등 음반산업의 대표 총 23명이 조직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전세계에 K-팝을 알리고 이를 통해 수출 활로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올 11월 상암동과 홍대 일대에서 3일간 펼쳐지는 아시아 대표 음악 행사로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쇼케이스 ▶비즈매칭 ▶음악산업 관련 컨퍼런스 등이 진행돼 K-팝의 수출 지원과 비즈니스 교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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