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슈퍼주니어의 경우 배분이 없다고 입을 뗀 규현은 “그럼 멤버들끼리 수입을 모르나?”라는 질문에 “그건 대충 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슈퍼주니어 내 수입1위는 누굴까. 이에 규현은 배우로 활동 중인 시원을 꼽았다. “한 때 주춤했는데 다시 상한가다”라는 것이 규현의 설명.
이어 규현은 시원이 수입 외에도 집안 외모 키도 그룹 내 1위라며 시원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제 ‘라디오스타’를 하니 좀 벌겠다”라는 질문에는 “이거 많이 못 받는다”라고 일축,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글로벌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2PM 닉쿤 에프엑스 빅토리아 하일(로버트 할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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