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아주캐피탈은 최대 60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주캐피탈 다이렉트론’을 9월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화, 인터넷을 통해 개인신용대출을 신청한 700만원 이상 고객에 1, 2회차까지 이자를 깎아주는 상품이다.

예를들어 3000만원 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이 9.9% 금리로 36개월 동안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갚아나가는 경우, 약 50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다.

아주캐피탈 다이렉트론은 복잡한 대출 신청 절차를 대폭 줄였으며 고객신용도에 따라 최저 9.9% 금리에 최고 4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12ㆍ24ㆍ36개월 중 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취급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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