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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나이트클럽 사장된다
[헤럴드생생뉴스]‘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머지않아 나이트클럽 사장이 될 전망이다.

스페인 일간지 ‘라보스리브레(Lavozlibre)’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호날두가 8월에 나이트클럽 개업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다가오는 시즌 준비 못지않게 신경을 쓰는 부분으로 나이트클럽 사업임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늦어도 8월에 포르투갈 남부에 있는 알가르베 빌라모우라에 ‘SEVEN’이라는 상호의 나이트클럽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호는 자신의 등번호인 7번에서 따왔다. 호날두의 여자친구이자 러시아 모델인 이리나 샤크도 호날두의 이번 사업에 적극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진=본 기사와 관계없음

호날두는 지난 2008년에도 자신의 패션브랜드인 ‘CR7’을 런칭해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매장을 개설한 바 있다.

한편, 또 다른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도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현지 법령과 관련해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개업이 늦어지거나 사업폐지도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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