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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통합진보당 새 원내대표 선출
[헤럴드생생뉴스] 통합진보당의 새 원내대표로 혁신파의 심상정 전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이정미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2시에 열린 의원총회 결과 참석의원 7명의 만장일치로 심 전 공동대표가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노회찬 의원이 심 전 공동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에 의원들이 동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당권파는 제명 처분을 받은 이석기·김재연 의원에게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반발, 이날 의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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