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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손보 “당뇨 등 유병자도 보험가입”
[헤럴드경제 = 김양규기자]당뇨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도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나왔다.

그린손보는 9일 당뇨 등 유병자는 물론 평생 또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해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가입이 가능한 신개념 통합형 보험인 ‘천만인 파이팅보험’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은 물론 뇌경색증ㆍ뇌졸중 등 뇌혈관질환과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CI)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기존에 80세까지만 보장했던 상해, 비용손해, 배상책임 담보들을 100세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총 70여 개의 담보를 개발, 보험 한번 가입으로 실손의료보험, 운전자보험, CI보험, 암보험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유병자가 실질적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상품만의 매력이다. 업계 최초로 일반인은 물론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 순환기질환 환자도 가입할 수 있다. 이 같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보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리스크는 없애면서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운영하는 점도 강점이다. 피보험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암 진단, 중증치매 진단, 일반상해 또는 질병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 보험료를 대체 납입해준다. 또 유병자도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보험료가 대체 납입된다.

한편 LG U+ 케어코치, 한국유전자정보센터와의 제휴를 통해 보험가입자에 한해 당뇨 및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실시간 영양분석 및 건강코칭과 맞춤형 건강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케어코치서비스 6개월 무료제공 혜택, 암 혹은 알츠하이머 유전자검사 최대 49%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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