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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선수단 단복, 200일 제작과정 공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단복의 제작과정이 공개된다.

제일모직 ‘빈폴’은 런던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홈페이지(www.beanpol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을 통해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200여일에 걸친 단복 제작 뒷이야기로, 국민들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작성한 메시지가 단복 안감에 새겨지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SNS를 통해 접수한 총 5천 812건의 메시지를 단복 안감에 새겨넣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동영상에는 손연재ㆍ이용대ㆍ정다래 등 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와 감사 메시지도 담겨있다.

한편, 빈폴은 이번 영상공개와 함께 런던올림픽을 기념한 릴레이 퀴즈 등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 금메달 10개, 세계 10위를 기원하며 제작한 ‘10-10스카프’를 증정한다. ‘10-10스카프’는 태극무늬를 형상화한 것으로, 대표선수단의 단복 스카프와 동일한 문양의 제품이다. 또, 31일까지 한달 간 매장 구매고객 전원에게 쿠폰북도 증정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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