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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가구 10명 중 1명이 산다는 ‘관악구’ … 투자처로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졌는데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인한 금융위기로 주식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안정적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주식은 값이 폭락해버리면 휴지조각이 돼버리지만 실체가 있는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아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 불안감을 느끼고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모든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라고 말한다.


최근 명목수익률만 보고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가상승률이나 공실률, 입지 등을 잘 살피고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의 수요와 공급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역세권이나 대학가 인근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1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오피스텔 ‘코스모 블루’가 분양 중이다.


서울대역 ‘코스모 블루’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관악구 지역은 1인 가구 비율이 46%에 달하는 서울(평균 35%)에서 가장 높은 1인 가구 지역으로 강남과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과 약 3만5,000명에 달하는 서울대 학생 그리고 연구원 등의 수요로 공실률이 낮다.


대학가 역세권 지역으로 2014년 5월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로와 신림~봉천터널 공사가 마무리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돼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2017년에는 신림~여의도 경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강남뿐 아니라 여의도로의 접근성도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모 블루’ 오피스텔은 GS건설 계열사인 코스모건설이 시공하는 지하 2층, 지상 13층 건물로, 분양면적 34.44㎡(전용면적 19.06㎡)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 시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어 안정적 수익률 창출이 가능하며 올해 2012년 9월말 준공으로 짧은 기간안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관악구청, 관악소방서, 관악경찰서를 비롯해 하이마트, GS슈퍼마켓, KT전화국, 시너스 극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여기에 서울대와 중앙대, 숭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현재 ‘코스모 블루’ 오피스텔 분양 호수 지정은 선착순이며, 신청금 100만원으로 우선 좋은 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다.


문의 : 02 - 888 - 285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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