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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파손블록에 ‘보수공사 예정지’ 스티커 붙인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즉각적인 보수공사가 어려운 보도블록 파손현장에 ‘보수공사 예정지’ 안내 스티커를 붙여 시민들에게 보수 일정을 알린다고 5일 밝혔다.

안내 스티커는 보도 소파(면적 1㎡규모의 부분적인 침하, 파손)로 인한 시민의 보행불편사항 중 불가피한 사정으로 신고접수 및 순찰일로부터 2일 이내에 보수가 어려운 경우에 부착된다.

안내 스티커는 가로 22㎝, 세로 17㎝의 크기에 노랑색 바탕으로 디자인됐고, 보수 완료일 및 담당자 연락처를 포함하고 있다.

보수공사 예정지 안내 스티커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선에 배포됐으며 신고 후 2일 이내 보수가 어려운 모든 보도블록 보수공사 예정지에 부착되게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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