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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무한도전 ’ 런던 행? 불투명한 상황”
개그맨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의 런던행에 대해 언급했다.

정형돈은 7월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현장공개 자리에 참석해 “런던을 가게 될 지 결정사항은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현장공개 자리에서 “빨리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서 ‘무한도전’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조속히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런던을 가게 될 지는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MBC는 지난 1월부터 노조가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 파업에 돌입, 사측과 노조가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어 ‘무한도전’ 팀의 런던올림픽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특집 당시 멤버들이 여자 핸드볼 헝가리전 예선경기와 남자 체조 평행봉 개인 결승 중계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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