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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일주일만에 되찾은 반전 몸매 공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최근 다소 살이 붙은 몸으로 ‘살찐 몸매’ 논란을 일으킨 이하늬가 불과 일주일 여 만에 S라인 몸매를 되찾아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달 26일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제작보고회에서 다소 통통해진 몸매로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당시 어깨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하늬는 어깨와 팔뚝, 허리라인에 살집이 붙은 모습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살찐 이하늬’라 불리는 굴욕을 맛 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니라레몬디톡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기존의 ‘몸매 종결자’ 이미지 그대로였다.

MBC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광고촬영현장을 공개 한 이하늬는 블루톤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 ‘S라인의 지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불과 7일만에 탄력 있는 몸매와 맑은 피부를 되찾은 그녀를 보며 촬영관계자들은 “역시 이하늬”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이하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오늘부터 레몬디톡스를 하려고 한다. 요즘 너무 편안하게 지냈더니 체중이 늘었다. 요요가 심하게 오는 체질이라 어쩔 수 없이 강한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촬영 현장의 관계자는 “촬영을 앞두고 사고를 당해 다소 부었던 이하늬씨가 7일안에 몸매관리를 하겠다고 공표해 그의 의지에 놀랐는데 일주일 만에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나 또 한번 놀랐다”며 “이하늬씨와 레몬디톡스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일치해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 달 24일 방송된 온스타일에서 이하늬는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에 출연해 “몸매 관리가 정말 힘들다. 똑같이 먹어도 나 혼자 막 찐다. 내 별명이 피글렛이다”라고 밝히며 몸매관리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단기간에 살을 빼고 다시 한 번 ‘몸매 종결자’의 면모를 보여준 이하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일주일 만에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네요” “살은 빠졌는데 볼륨은 그대로야” 등의 반응으로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하늬는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연가시’와 8월 개봉하는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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