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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싶어요”
슈퍼주니어가 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6집 발매 기자회견을 갖고 “6집 앨범을 계기로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정규 3~5집이 경쾌한 리듬에 후렴구가 반복되는 펑키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Sexy, Free&Single)’은 덴마크 작곡가가 준 유럽 곡으로, 기계음보다는 사람 냄새가 나는 편안하고 신나는 곡이다.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인 성공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안무는 리듬감을 많이 살렸다.

강인이 약 3년 만에 합류해 10인 체체가 된 슈퍼주니어는 연내 이특의 군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군대를 갈 계획이어서 슈퍼주니어 활동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신동, 려욱, 성민, 규현, 동해, 시원, 예성, 은혁, 강인, 이특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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