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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중계’ 김민아 아나운서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김민아 아나운서가 지상파 중계방송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7월 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MBC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MBC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포츠 전문 방송을 맡은지 5년 째다. 야구로 시작된 인연이 이제는 전 종목을 아우르는 인연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이재용 아나운서와 함께 이번 런던올림픽 중계 메인 MC를 맡았다.

끝으로 그는 “현장의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MBC는 오는 7월 27일 부터 8월 12일 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기간 중에 일일 평균 14시간 방송을 목표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올림픽 경기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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