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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 섭씨 4조도? ‘태양 온도의 25만 배’
[헤럴드생생뉴스]최근 외신들은 과학자들이 뉴욕의 실험실에서 섭씨 4조도의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원자핵 물리학 연구소인 뉴욕 국립 브룩헤이븐 연구소의 거대한 입자가속기에서 10억 분의 1초 동안 최고로 뜨거운 폭발이 이뤄졌다.

과학자들은 RHIC(Relativistic Heavy Ion Collider)실험실에서 금이온이 거의 빛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하며 발생한 빛의 색으로 엄청난 온도를 측정했고, 그 결과 섭씨 4조도 임을 추측해냈다.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는 태양 중심의 온도보다 무려 25만 배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네스북 기록에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가 섭씨 4조도라고? 믿기 어렵다”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 대박”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가 태양보다 어떻게 25만배나 높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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