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7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래 “푸하하하 별걸 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일명 ‘구하라 표정논란’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구하라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씨스타의 무대를 설명하던 중 발음이 꼬여 결국 매끄러운 진행을 하지 못했다. 이후 구하라의 굳은 표정이 계속 카메라에 잡히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건 쿨하게 패스”, “별 일 아닌듯”,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