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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자 “결혼 30년만에 이혼…위자료도 못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원조 한류스타 가수 김연자(53)가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사업가 남편과 이혼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김연자는 최근 진행된MBC ‘기분 좋은 날’의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연자는 지난 5월 남편과 30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사실과 부부가 이혼이라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특히 “방송에서 김연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녀의 몫으로 된 재산이 단 하나도 없는 사연과 위자료도 받지 못하고 이혼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뿐아니라 이날 녹화에서 김연자는 눈물을 삼켰던 30년 결혼생활과 그런 김연자를 말없이 지켜본 친정어머니의 심경도 함께 전해졌다. 이날 방송은 5일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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