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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다솜 “‘닥치고 패밀리’ 캐스팅, 꿈을 꾸는 것 같다”
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제)에 발랄한 여고생 역으로 캐스팅된 다솜은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안양예고 시절,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때문에 그동안 연기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기가 어려운 분야임을 알지만 훌륭한 선배님들에게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다솜은 마지막으로 “특히 이번 출연으로 씨스타에게 궁극적으로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외모와 조건 등이 우월한 우성 가족과 모든 게 하자 투성인 서로 너무 다른 두 가족이 만나 한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 시트콤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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