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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미소녀 연습생들 깜짝 공개 ‘제2의 2NE1’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미소녀들로 구성된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YG는 7월 2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래의 2NE1’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한 달에 한 번씩 양현석 대표프로듀서와 YG소속 프로듀서들이 연습생을 대상으로 월말평가를 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12~13살의 초, 중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여자연습생들 4명이 어셔의 ‘OMG’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내고 있다.

능숙하게 리듬을 타면서도 동작 하나하나 파워풀함이 묻어나는 이들의 안무 영상은 얼굴은 앳되어 보여도 프로페셔널 함이 느껴져 당장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안무영상에 이어 긴 웨이브머리와 스터드가 장식된 모자를 쓴 귀여운 한 연습생은 켈리 로우랜드의 ‘아임 닷 칙(I’M DAT CHICK)’를 부르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YG는 영상 속에 ‘4년 후(4 years later)’ 라는 자막을 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YG 측은 “이 연습생들은 이미 2년 전인 10살이나 11살 때 YG에 발탁된 영재들로서 지난 2년간 춤과 보컬, 외국어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훗날 세계 시장을 목표로 성장시키고 있는 어린 재목들이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친구들이지만 눈빛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앞으로 2NE1처럼 개성강한 걸그룹이 다시 탄생할 것 같다”, “4년 뒤에 이들의 모습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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