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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카드는 고객이 선택한 작가의 작품으로 카드를 디자인하는 ‘갤러리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S는 미술 작품 70점 중 고객이 원하는 작품으로 카드를 디자인 해주는 서비스다. ‘신한 하이포인트카드’에 우선 적용되며, 고객 호응도 등에 따라 적용 카드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해 갤러리S 서비스를 신예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지난 5월 신예 작가 60명을 후보로 추천 받아 고객 패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5명의 작가와 1개 그룹의 작품 총 70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는 네이버 웹툰 ‘밍양 다이어리’를 연재하고 있는 김민지 작가를 비롯해 모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로 채워졌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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