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이휘재는 예은에게 “JYP 박진영 사장님에게 할 말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예은은 “얼마전 제가 생일이었는데 문자도 안 해주고 아무런 말도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말을 전해들은 홍록기는 “박진영이 성격상 세심한 사람인데 잊어버릴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선예는 예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이해해라. 본인 생일도 기억 못하는 분이다”라고 위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원더걸스와 홍록기 강예빈 손호영 간미연 김종민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사진=SBS ‘도전 10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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