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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한 부모가 키 큰 자녀 만든다

키에 대한 잘못된 상식! 작은 키는 유전이다 ?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옛 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도 그러한가? 한번쯤은 솔직해지자.


이미 키 큰 사람이 작은 사람 보다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외국 논문자료도 발표되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키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연봉이 2~30% 높다는 보도자료도 소개되었다. 이러한 통계를 들먹이지 않고라도 키 작은 사람들이 겪었던 열등감은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다.


학창시절 맨 앞줄에 앉아 꼬마라 놀림 받은 일, 멋진 청바지를 사서 10센치 이상을 줄여 입어야 했던 일, 버스 손잡이에 손이 안 닿아 만원버스에 다리 힘 하나로 버텨야 했던 일, 키 크고 늘씬한 친구들과 같이 다니면서 주눅들어야 했던 일 등등.. 얼굴이야 꾸미면 예뻐진다고 해도, 키나 체형은 원판불변의 법칙이다.


더 이상 나폴레옹이나 찰리채플린을 예로 들며 키 작은 사람도 얼마든지 성공 할 수 있다는 위로를 하기보다는 키를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서 내 자녀만큼은 키 크고 늘씬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어떨까?


모두가 내 아이 만큼은 키가 컸으면 하지만 아빠 엄마가 작으니 유전 때문에 작은 키까지 되물림 될까 두려워 한다. 그러나 그것은 키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다.


다행히도 키는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인체의 성장 구성요인은 유전 23%, 식생활 31%, 운동 및 환경적 요소(스트레스포함) 46%로서,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키 유전자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일단 유전적 요인을 무시한다고 해도 나머지 77%의 성장요인은 충분히 부모들이 만들어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77%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영양적 요인


키가 크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부분이 칼슘이 키를 좌우한다고 하여 우유섭취량만을 고집하는 부모님들이 많다.그러나 칼슘은 뼈 성장에 도움이 되고 뼈를 단단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키는 칼슘만 가지고 성장되는 것이 아니다.흔히 해부학적으로 서양인은 육식동물, 동양인은 초식동물에 비유한다. 그 이유는 서양인들은 육식동물과 같이 장의 길이가 짧고, 동양인들은 초식동물과 같이 장의 길이가 길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양인의 경우 육류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 동양인에 비해 소화흡수와 배출이 빨라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동양인의 경우 육류와 유제품보다는 채소류에서 성장요소을 얻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자녀들은 야속하게도 채소류보다는 육류와 쏘세지나 햄버거, 피자 같은 성장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트랜스지방덩어리만을 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어린이들이 필요한 성장인자를 어떤 식으로 섭취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주어야 한다.


둘째, 운동적요인


키가 크기로 유명한 네덜란드, 독일 등의 서유럽국가에는 철칙이 있다. 어린이는 무조건 뛰어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키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하체근육이다. 하체근육은 주로 걷거나 뛰거나 점프할 때 발달하게 되어있다. 농구선수나 배구선수가 키가 큰 이유가 바로 그런 운동을 어려서부터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생활이란 아침 일찍 학교에 갔다가 수업이 끝나면 두세 군데 학원에 다니고, 지친 몸으로 집에 와서는 컴퓨터게임에 몰두하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어린이나 학생들은 체육을 전공하지 않고서는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다.


셋째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란 여러 가지를 뜻하는데 주거환경이 될 수도 있고,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도 있고, 수면에 관련된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대부분 빌라나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니, 늘 마당에서 뛰어 노는 외국 어린이 보다 성장에는 불리한 환경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시험과 경쟁 속에서 자라는 우리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단연 전세계 최고라고 해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장은 수면 중에 90% 이상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중고등학생이 되면 4당 5락이라는 단어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어야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면이 얼마나 부족한지는 더 이상 설명한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키 크는 약들이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약을 먹는다는 것은 키의 여러 요소중의 하나인 영양에 조금 도움을 주는 것 뿐이지, 작은 아이를 큰아이로 만드는 마법의 약은 아니다. 대부분 칼슘제로서 우유를 마시는 것과 별차이가 없다.


최근 경남제약에서는 영양뿐 아니라 생활습관과 환경까지 관리할 수 있는 키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성장에 좀더 깊은 관심과 동참을 권장하고 있다.


경남제약에서는 초유성분에서 성장촉진 조성물질! 이른바 CBP특허를 획득하였고, 동양인의 키성장에 적합한 플란타 김치라는 혼합유산균배양에 성공하여 기존 칼슘만으로 된 키성장 영양제와 차별화를 두었고, 이와 함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각종비타민, 무기질 등을 섭취하면서, 4단계 성장기에 따라 성장판 자극운동요법, 수면요법, 스트레스 해소요법 등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 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희망하는 키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유전적 요인 때문에 걱정하고 자학하지 말고 내 아이들 만큼은 TV에 나오는 아이돌스타나, 모델들처럼 크고 늘씬한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도 값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경남제약 키클아이프로그램에서는 세분화된 성장체크를 통해 자녀들이 앞으로 얼만큼 클 수 있는지, 어떤 부분 때문에 성장이 저해되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무료 검사와 모바일 및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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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80-767-767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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