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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불륜... 알몸 항의 中 여성
[헤럴드생생뉴스]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산둥지역에 살고있는 장쉬가 남편의 내연녀인 왕루와 그의 딸을 차로 들이받은 뒤 구급차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하지 못하도록 발가벗고 막았다고 28일 보도했다. 장쉬의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이다.

장쉬는 남편과 왕루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자 이들과 다툰 뒤 차로 왕 루와 그의 딸을 밀어버렸다.

이어 다친 왕루 모녀를 후송하기 위해 앰블런스가 오자 홀랑 벗고 구급차앞에 누웠다. 

그럼에도 분을 참지 못한 장쉬는 왕루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며 옷을 벗고 알몸으로 드러누웠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인 장쉬는 살인 및 살인 미수혐의를 받고 있다. 만약 유죄 판결을 받으면 사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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