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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 2차 아이파크, 저렴한 분양가에 좋은 계약조건 ‘눈길’

충북 천안, 매매가 대비 전세가 67.48% 최고 80%달해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 낮은 분양가와 금융조건으로 관심


전셋값이 치솟고 매매가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매매와 전세를 놓고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세가가 매매가의 70~80%에 가까워지면서 이 기회에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충남 천안시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는 67.48%에 달했다. 일부 지역은 전세 물량이 고갈돼 전세가가 80%에 이르고 있다. 전세 공급이 바닥나자 매매가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였다. 불당동 아이파크, 동일하이빌 109㎡형은 2억7천만원대로 올해 초보다 10%가량 올랐고 백석동, 청수동 등 천안의 다른 지역도 이같은 양상이 보이고 있다.


천안 내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보다 시장이 활기를 띄고, 앞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 예정이 없어 전세와 매매 가격은 현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천안도시기본계획 승인 등 각종 호재가 많아 이 기회에 매매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천안에 저렴한 분양가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121-3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220㎡의 다양한 평형대와 총가구수 1562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백석4지구에 위치, 두정, 불당동과 함께 신거주벨트에 속해 다른 단지들에 비해 조망이나 천안 내 연계성이 뛰어나다. 천안 신주거벨트인 서북부의 중심지역 아파트로 5,800여 가구에 이르는 도시개발지구의 완성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전철 등 승용차와 대중교통 편리하고 모두 서울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발달에 맞춰 상승요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4bay의 신평면설계를 통해 수요자의 생활패턴에 맞는 다양한 평형대를 갖추었다. 내부는 명품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넣어 고풍스러움과 실용적이 부분을 모두 취했다.


휘트니스 클럽과 독서실 등 여가와 취미활동은 물론 입주민들 간의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했다. 또한 맘스앤키즈 카페를 만들어 보다 나은 육아환경을 제공한다. 카페 스타일로 꾸민 공간은 엄마들의 휴식공간이면서 각종 보육·교육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전철 등 승용차와 대중교통 모두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단지 바로 앞 환서초등학교를 비롯해 백석초, 오성초, 백성중 등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환서중학교(가칭)가 신축중에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도 없다. 녹지와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가진 쾌적하고 편리한 주변 환경이 특징이다.


분양문의 041-562-11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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