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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목동 생활권에 입체형 아파트로 주목

대우건설 ‘개봉 푸르지오’, 교통과 교육여건으로 ‘관심’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 중 교통, 시설 등도 중요하지만 자녀가 있는 세대라면 대부분 학군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


강남 3구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곳 중에 하나가 목동이다. 목동과 인접한
범(汎) 목동 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우건설의 ‘개봉 푸르지오’가 화제다. 서울시가 2009년 심의 통과 후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입체형 디자인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개봉 푸르지오는 단독주택 재건축으로는 드물게 1,000가구에 가까운 대규모 단지로 일반 공급물량의 85%(435가구)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지하2층~25층 10개동 총 97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9㎡형 514가구를 일반분양중이다. 평형별로 59㎡형 41가구, 71㎡형 144가구, 84㎡형 250가구, 119㎡형 79가구다.

 


구로구 개봉동은 목동과 인접한 범(汎) 목동 생활권으로 단지에 인접한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전역을 자가용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 17개 버스 노선과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이 인접하여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목동과 가까워 목동의 유명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프리미엄을 추가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임대등의 투자수요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개봉 푸르지오는 뉴타운식 광역개발로 진행되는 경서지역 개발 (65만6000㎡)중 첫 번째 재개발 사업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지 인근에 대규모로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됨으로써 향후 높은 프리미엄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델하우스는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마련됐으며, 완공 및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88-025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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