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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수박’ 화제…하나에 14만5000원 규모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동그란 수박은 가라, 네모수박 떴다’

수박의 기존 관념을 깨는 네모수박이 일본에서 출하시즌을 맞으며 인기다.

겉무늬는 기존 수박과 비슷하지만 마치 주사위 처럼 생긴 모양이 특이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네모수박은 열매가 작을 때 플라스틱 투명용기에 넣어 열매가 네모로 성장하게 기른다. 미숙한 단계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식용 보다는 백화점이나 과일가게 매대에 두는 관상용으로 더 인기다. 가격은 한 덩어리에 1만엔(약 14만5000원).

일본에서는 이 네모수박이 주로 카가와현(香川県)에서 생산, 전국에 도매로 판매되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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