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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100회 특집 촬영 장소 어딘가 봤더니…강북판 타워팰리스 메세나폴리스 이색 스타마케팅 화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GS건설이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최근 분양하고 있는 ‘메세나폴리스 상업시설’의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북 최고의 복합문화단지인 ‘메세나폴리스’는 최근 인기개그맨들의 야구단 활동 후원, 연예프로그램에 장소협찬 등 기존 건설사들이 시도하지 않은 형태의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우선 KBS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들로 구성된 ‘메세나야구단’을 후원한다. 개콘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야구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각종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사회활동을 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야구단에 ‘메세나폴리스’가 후원을 자청해 동참하고 있다. 특히 개콘 야구단은 야구단 이름을 ‘메세나폴리스’의 이름을 딴 ‘메세나야구단’으로 정하고 유니폼에 ‘메세나’라는 브랜드를 달고 경기를 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메세나야구단은 7월부터 연예인 야구대회에 본격 참여해 홍보효과도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SBS 간판 연예프로그램인 런닝맨에 메세나폴리스 모델하우스, 현장 등 장소를 협찬 간접홍보를 극대화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30여분간 메세나폴리스 모델하우스 내부에서 유재석 하하 이태곤등의 연기자들이 명찰띠기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는 모델하우스 내부에 곳곳에 부착된 로고 브랜드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최고의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 100회특집에는 메세나폴리스가 자랑하는 대형 상업시설 내부 곳곳을 비춰줌으로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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