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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불볕 더위 속 사랑의 집짓기 활동 펼쳐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두산건설이 지난 22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4리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2011년도 신입사원 등 총 63명이 참여해 벽체틀 제작, 지붕 트러스 보강, 외벽 합판 붙이기, 자재 나르기 등 각종 작업을 쉴 새 없이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난해 수해로 집을 잃은 느치골 주민과 무주택 서민이 입주하는 곳으로, 지상 2층, 3개 동 총 1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12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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