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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상반기 헤경 베스트브랜드> 반발계수 보강…비거리 향상 ‘골퍼의 신무기’
뱅골프 ‘페어웨이 우드’
고반발 드라이버 기술로 유명한 뱅골프코리아가 초고반발 페어웨이우드 ‘롱디스턴스’로 고반발 페어웨이우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뱅골프코리아는 페어웨이우드 ‘롱디스턴스(Longdistance)’시리즈를 출시하며 기존의 반발계수 한계를 넘어선 제품으로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무기를 선사했다.

뱅골프코리아의 페어웨이우드 롱디스턴스 모델은 반발계수가 0.88~0.9의 초고반발로 일반적인 페어웨이우드의 반발계수인 0.75~0.77에 비해 0.1 이상 높다. 반발계수가 0.01높아지면 비거리가 2야드씩 증가하기 때문에 롱디스턴스 모델을 쓰면 비거리가 최소 20야드 이상 증가한다.

고반발 페어웨이우드는 개발하기 쉽지 않다. 2000년 께부터 초고반발 드라이버 개발에 많은 회사들이 뛰어들었으나 대다수가 헤드가 깨지는 등 기술적인 한계를 노출했으며 개발에 성공한 회사는 몇 되지 않는다.


뱅골프코리아의 초고반발 페어웨이우드 롱디스턴스는 3번, 4번, 5번의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24가지 강도의 샤프트를 우드에 그대로 장착했다. 뱅드라이버인 롱디스턴스 470에 장착한 초고급 샤프트를 우드에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뱅골프코리아는 24종류의 샤프트 강도를 골퍼의 스윙 스피드와 신체에 따라 지속적으로 맞출 수 있는 서비스를 1년 동안 실시한다.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도 고반발 페어웨이우드를 통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김성진 기자 withjy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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