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성 내촌면장은 홍천농고를 졸업한 뒤 지난 1973년 화촌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내면장, 서석면장, 내촌면장을 두루 거치면서 군민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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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성 내촌면장은 “지난 38년 공직생활 동안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작은 일이라도 군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홍천군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문옥분씨 사이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 칼럼리스트,cafe.naver.com/r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