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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다해와 열애설 휩싸인 조강현은 누구?
[헤럴드생생뉴스] 배다해와 열애설에 휩싸인 조강현(27)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강현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정통 뮤지컬배우로 2007년 ‘김종욱 찾기 시즌 4’에서 400:1의 오디션을 뚫고 주인공으로 선발됐다.

2008년에는 ‘지킬 앤 하이드’ 2010년에는 ‘쓰릴미’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 1인 2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지난 4일 개최된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 신예 뮤지컬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조강현은 이미 영화 ‘째째한 로맨스’ ‘쌍화점’ 등에 출연해 스크린 데뷔도 마쳤다.

조강현의 연인 배다해는 KBS 2TV ‘남자의 자격-남격합창단’ 편으로 잘 알려진 가수로 그룹 바닐라루시 활동을 하다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배다해와 조강현은 ‘셜록홈즈’에서 각각 루시 존스, 아담 애더슨 역을 맡아 공연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공연까지 함께 소화하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나란히 입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5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다해와 조강현은 공연이 1년 가까이 계속되면서 함께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는 시간과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면서 “연인으로, 또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 서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다해 조강현 두 사람은 현재까지 열애설에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묵묵부답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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