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순례자’ 등을 저술한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paulocoelho)가 2PM 멤버 닉쿤(@Khunnie0624)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해 화제다.

파울로 코엘료는 24일 닉쿤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Happy Birthday, warrior of the light! May your soul be always in your songs!(생일 축하한다, 빛의 전사. 네 노래에 항상 영혼이 깃들길 바란다)”라며 멘션을 남겼다.

닉쿤은 이 같은 파울로 코엘료의 멘션에 “Thank you!!I‘ll put my soul in everything I do!(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 것에 제 영혼을 넣겠습니다!)”라며 화답했다.

트위터에는 닉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해시태그 ’#해피 쿠니 데이(#Happy Khunnie Day)‘가 전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앞서 파울로 코엘료는 지난 4월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생일을 축하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파울로 코엘료는 “생일 축하한다. 언제나 빛의 전사가 되어달라”는 멘션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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