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JK김동욱이 프러포즈 후 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K김동욱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2’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음악작업에 참여해준 후배들, 그리고 우리 물고기 식구들! 모두 고맙고 더 나은 뮤지션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너무 기대마세요. 인연이 된다면”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JK김동욱은 같은 날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무대에 올라 “이 노래 가사를 보면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한 남자가 동네에서 인기 많은 여인에게 고백을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나 역시 지금 그런 고백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프러포즈를 하겠다는 고백 후 JK김동욱은 “그 여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절대 비밀”이라고 말했다.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 JK김동욱은 무대 후 “프러포즈는 성공적으로 잘 된 것 같다. 그녀가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K김동욱은 ‘나가수2’ 6월의 가수로 선정, 명예롭게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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