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피자 한 판에 115만원?
[헤럴드생생뉴스] 한 판에 1000달러(한화 약 115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피자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니노스 레스토랑에서는 한 판에 1000달러, 한화로 무려 115만원에 달하는 피자를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바로 ‘벨리시마’라는 이름의 피자다.

이 피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자로 꼽히고 있는 유명피자로,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은 바로 ‘토핑의 비밀’ 때문이다.

벨리시마 피자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를 살펴보면 먼저 주된 재료로는 캐비어가 쓰인다. 820달러 상당의 각기 다른 6가지 종류의 캐비어가 이 피자의 메인 재료다. 거기에 신선한 랍스타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 식감을 높이고 있다.

고가의 피자인 만큼 인기도 높지만 그만큼 많이 만들 수도 없다. 때문에 ‘벨리시마 피자’를 맛보기 위해서는 매장 방문 24시간 전 예약이 필수다. 

레스토랑의 사장 니노 셀리마즈(Nino Selimaj)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격은 아니지만 뉴욕커들 중엔 이 피자를 살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서 “한 번 먹어보면 맛있어서 또 찾게 될 것”이라면서 고가피자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벨리시카 피자’를 팔고 있는 니노스 레스토랑은 할리우드 스타 클린드 이스트우드와 토니 베넷 등이 단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