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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최고 수혜지 도시형생활주택 이지리움 ‘눈길’

부동산 용어 중 상향여과와 하향여과라는 용어가 있다. 그 중 상향여과는 주변여건이 미흡했던 지역이 새롭게 개발되면서 부유층의 흡수로 인하여 부촌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현상을 말한다.


202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을 들여다보면 영등포지역이 서울의 4대 생활권 중 서남생활권의 중심도심으로 탈바꿈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선두주자로 영등포 2,5,7가가 뉴타운 지역 지정과 더불어 새로이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주변이 최첨단 주상복합업무시설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뉴타운사업과 그렇지 않은 뉴타운 사업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뉴타운은 도정법에 의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반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뉴타운지역은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도촉법)에 의해서 사업이 진행된다.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용도지역상향, 용적율상향, 세대수상향, 건축연면적사향, 층수제한 등이 없어, 사업성이 월등히 높아 촉진지구로 지정되지않은 뉴타운에 비해 사업진행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정비사업 사업시행절차는 기본계획수립→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분양신청→관리처분계획수립→관리처분계획인가→착공→준공및입주→이전고시및조합해산 단계로 이뤄지며 영등포1-4구역 사업단계가 관리처분계획인가신청이 영등포구청에 접수되어 있어, 지루하게 끌었던 사업이 조만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어 주변시세 파동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등포7가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는 이지리움S가 영등포의 최고의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여의도에서 서울교를 건너자마자 현장이 위치해있어 영등포 중 유일하게 도보 5분 거리로 여의도의 넘쳐나는 셀러리맨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의도의 4만5천명의 기존종업원과 더불어 새로이 국제금융센터(IFC), 전경련회관, 파크원 등 4만2천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되는 대규모 오피스빌딩들이 들어오며, 인근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대규모 쇼핑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공실의 염려는 없는 상태다.


안정적인 임대수요와 더불어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지정으로 상향여과가 시작되면, 수익형 부동산에서 찾기 어려운 시세차익까지 노력 볼 수 있기 때문에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요건은 종전에는 최소3 가구이상 구입해야 해당이 됐지만 지금은 1가구만 구입해도 임대주택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해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실투자금 최소 4,000만원이면 가능하고 수익율도 은행이자 수익율 약 3~4%때 보다 2~3배 높게 기대할 수 있어서 서민들도 투자하는데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도 노후대비 연금수익으로 생각하며 투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아무데나 투자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과 입지를 보고 옥석을 가려야 더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영등포 이지리움S도 기대되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주택 중 하나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축구장크기(약2000평정도)의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시형생활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있고, 사업단계가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접수된 상태여서 조만간 주상복합업무시설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또한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고 여의도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해 막강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문의 : 02-2068-381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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