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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먼삭스 “美증시 단기 약세”
미국 경기의 재하강 우려가 커지면서 월가의 간판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가 미국 주식에 대한 단기 약세론을 폈다.

골드먼삭스는 21일 투자노트에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단기적으로 1285~1390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예상 밴드의 상ㆍ하단은 모두 21일 종가 대비 5% 정도 차이가 나서 좁은 박스권 흐름을 예상한 셈이다. 미 경제 전망이 악화되면서 S&P500지수는 2분기 들어 21일 현재 5.89% 하락한 상태다. 올 들어선 5.3% 상승에 머물러 있다.

<김영화 기자>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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