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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부, 또래멘토와 취약청소년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운영
[헤럴드경제= 서상범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또래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또래멘토 332명, 멘티 289명이 참여 중이며 성인 중심 멘토가 멘티에게 봉사를 하는 기존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소년멘토(고등학생ㆍ대학생 중심)가 멘티(취약계층 청소년, 초등생ㆍ중학생 중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멘토(고등학생ㆍ대학생 중심)가 멘티(취약계층 청소년, 초등생ㆍ중학생 중심)와 일대일로 매칭해 학습, 신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효과적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7월 21일부터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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